이날, 대외 악재 영향력이 완화되며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3759억원을 사며 5영업일째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기관도 2168억원을 사면서 13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프로그램 매매도 5963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지만, 개인은 577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전날(489.30)보다 3.07포인트(0.63%) 오른 492.37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1063.50원)보다 2.8원 오른 1066.3원에 장을 마쳤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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