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승인 2011-07-05 15:04
신문게재 2011-07-06 19면

충북=이영복 기자

▲ 이원구 옥천경찰서장

제57대 옥천경찰서장에 이원구(56·사진) 총경이 5일 취임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법질서 확립을 통해 선진 기초질서 확립과 평화적 집회시위 문화 정착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 편의에 초점을 맞춘 치안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소통과 화합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으로 활력과 즐거움이 넘치는 직장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이 서장은 제천이 고향이고 1976년 순경으로 임용돼, 1995년 경정임용 후 충북청 경비교통계장, 충북청 정보2계장, 2001년 총경 임용 후 전북청 경비교통과장, 제천, 흥덕, 충주경찰서장, 천안서북서장을 역임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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