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좌우명을 갖고 싶어요 |
나만의 좌우명을 갖는다는 것은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생각들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고 꿈을 향한 목표도 분명하게 해주는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꿈을 꾸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많은 사람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이들의 201가지 명언이 있다.
소크라테스에서 버락 오바마까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170여 명의 명언이다.
좌우명에는 어떤 통일된 메시지는 없다. 많은 사람에게 존경을 받는 이들이지만 그들이 살았던 인생과 경험, 생각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좌우명이 정답이라는 것도 없다. 내게 맞는 내 마음을 울리는 한마디를 찾아서 그것을 좌우명으로 삼으면 된다.
유명인들의 좌우명을 살펴보면, 미국의 작가이자 학자, 사회개혁자였던 헬렌 켈러의 좌우명은 “가장 아름다운 세계는 언제나 상상을 통해 들어간다”였으며,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네가 그렇게 보이고 싶은 사람이 되라”, 아리스토텔레스는 “남을 따르는 법을 알지 못하는 삶은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없다” 등이 었다.
한편, 저자는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해 현재 브랜디아 컨설팅 대표로 있으며 경영컨설턴트와 시장조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스마트주니어/지은이 이영직/256쪽/1만2000원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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