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 3주년을 맞은 실버신문 '남선무지개'는 창간정신으로 돌아가 지역노인들의 권익보호와 정보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이 자리에서 장곡 스님은 “중부권에서 실버신문으로 유일하게 출발한 남선무지개가 어언 3주년을 맞아 일취월장 성장하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일선에서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으로 취재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한없는 존경심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실버신문 편집기자 10여 명은 창간정신으로 돌아가 기획기사 개발에 역점을 두고 지역노인들의 권익 보호와 함께 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힘차게 재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