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명품도시 만들기 최선”

윤호익 부군수 취임

▲ 윤호익 부군수

“누구나 살고 싶은 세계 명품도시로 거듭날 연기군 부군수로 취임해 매우 기쁘고 공직생활 모토대로 인화와 단결로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윤호익(57·사진) 연기군 부군수는 청양 출신으로 공주고등학교를 나와 1975년 공채로 청양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서울투자통상지원사무소장, 경제산업국 전략산업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윤 부군수는 “연기군은 1년 후면 세종시로 출범, 광역행정가의 마인드가 절실하며 행정서비스 수준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한다”면서 “군민, 공직자 모두 연기군이 대한민국 중심도시, 나아가 세계 명품도시로 도약하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윤 부군수는 충남도 경제통상실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을 지내다 지난 1일자로 연기부군수로 취임했다.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