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은 옆집 남편.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아이는 엄친아, 엄마 친구 아들이라고 하죠.
비교될수록 우울해지는건, 누구나 마찬가지.
올 수능은 11월 10일, 원서접수는 다음달 24일부터 시작됩니다. 요즘같은 때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비교가 아니라 격려일겁니다.
영어에서 격려라는 단어는 라틴어의 심장에서 나온 말. 격려를 해준다는건 뜨거운 심장을 주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사랑한다. 너를 믿는다! 힘찬 격려의 한마디로,
7월의 첫번째 월요일을 밝혀보시길 바랍니다. from J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