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이상, 20여년동안 모두 255번이나 헌혈을 한 분이 있습니다. 대전교육정보원의 이훈복 주무관. 세계 헌혈자의 날의 맞아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는데…
처음 헌혈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특이합니다. 1989년에 라디오 방송을 듣다 헌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고 그래서 시작한 헌혈이 20여년을 이어왔습니다. 아는데 그치지 않고 몸으로 실천한, 대단한 분이 아닐까 합니다.
7월의 첫날입니다. 2011년도 하반기로 들어서는 날.
‘실천하는 용기’만이 성공을 부른다는 한마디! 기억해볼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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