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석 민주평통 중구협의회장 |
지 신임회장은 평북에서 태어나 1947년 부모를 따라 월남, 경희대를 졸업하고, 중구 문창동에서 대림자동차대전합동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전 KBS 지승현 아나운서의 부친으로도 잘 알려진 지 신임회장은 2003년 7월1일(제11기)부터 8년간 민주평통 자문위원, 간사,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신임 지 회장은 1일 서울잠실체육관에서 전국, 해외 자문위원 등 1만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되는 제15기 출범회의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중구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이번 15기 대전중구협의회 자문위원은 광역의원, 기초의원을 포함한 지역대표 12명과 직능대표 56명(여성위원 17명) 등 총 68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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