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선관위(위원장 이명호)는 신협중앙회의 서면답변을 근거로 지난달 27일 오후 6시 임시이사회를 갖고 오는 22일 상임이사장 보궐선거를 치르기로 결정하는 한편 양측후보(김원태·나동수씨)에게 물심양면으로 고통과 상처를 준데 대해 직·간접적으로 사과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용건)는 조만간 화지산신협(이사장 직무대행 서평원)과 MOU를 체결하고 양측후보들의 불·탈법 선거운동을 감시하는 것은 물론 공보발송업무와 투·개표 등 제반업무를 총괄 지원할 계획이다.
/논산=이종일 기자 jdji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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