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혁규 의장 |
3선의 이 의장은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키 위해 지자체의 살림살이와 정책 등에 대해 감시·감독과 견제·통제기능 강화를 위한 제반 노력은 물론 공부하는 의회상 제고·확산에 산파역을 톡톡히 수행했다는 평가다.
이는 이 의장이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사회 건설을 위해 진력하는 각급 집행부의 제반 역량발휘와 사기진작 도모는 물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수행에 대한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 ▲신뢰받고 존경받는 의회 ▲소통과 상생의 의회상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여·야 3당 12명으로 구성된 의원들을 중심으로 집행부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적인 대안 제시뿐만 아니라 소통·공유를 바탕으로 선진 의회 상 정립과 중·장기적인 발전적 전략수립에 제반 역량을 쏟아왔다.
또한 지역 향토핵심자원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고용문제 해결 및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회적 기업과 풀뿌리 마을기업 육성에 성과 열을 아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상인대학 활성화로 대형마트와의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창출에 매진했다.
더욱이 그는 명품 예스민 논산딸기를 비롯 수박, 멜론, 상추 등 고품질의 안전 농·특산물 생산증대와 농가소득창출을 위해 2010년 친환경농업 지원조례제정을 비롯 모두 개·재정 및 폐지조례안 53건을 의결 처리, 미래 밝은 논산건설을 위한 행보를 거듭했다.
이 밖에도 그는 “참인간·참 인재 발굴·양성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비롯 ▲탑정호와 대둔산 관광자원으로 체계적인 사업계획 수립으로, SOC 확충 ▲육훈 영외 면회제 전환 ▲돈암서원 세계문화유산 가입을 위한 유네스코 잠정목록등록신청 ▲충청권철도망의 조기착공 등 지역현안사업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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