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와 간장의 데이트… '탱글탱글' 감칠맛이 터지네

  • 사람들
  • 뉴스

새우와 간장의 데이트… '탱글탱글' 감칠맛이 터지네

  • 승인 2011-06-29 18:47
  • 신문게재 2011-06-30 22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간장새우 2만2000원 양념새우 2만3000원 새우머리튀김 2000원 버터새우구이 2만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탄핵 정국 여파...세종시 '현안 사업' 줄줄이 삭감
  2. [사설] 탄핵소추 대통령 ‘보수 제한’이 옳다
  3. 충남대 '글로컬 본지정 위해' 구성원 의견수렴 집중
  4. 대전 정뱅이마을 잠기게 했던 갑천제방…안전 위해 규모 키운다
  5. 대전충남서 저체온증 환자 잇단 발생…건강 취약계층 보호대책 '미완'
  1. [사설] 국비 감액 속 '대전 트램' 역사적 착공
  2. 충남도의회 예결위, 내년 道 예산 81억 원 삭감
  3. 2024 세종시 '빛 축제' 12월 13일 개막 예고
  4. 단양군 ‘탱크로리 추돌 화재로 산불 발생’, 인근 재활용 사업장 전소
  5. 고교-대학 학점 연계 시범운영, 대전은 빠졌다... 왜?

헤드라인 뉴스


尹 14일 두번째 `운명의 날`… 탄핵 소추안 표결 디데이

尹 14일 두번째 '운명의 날'… 탄핵 소추안 표결 디데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촉발한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다시 운명의 날을 맞는다. 국회가 이날 오후 5시 윤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에 나서면서다. 이를 앞두고 윤 대통령은 12일 "탄핵하든, 수사하든 이에 당당하게 맞서겠다"는 4번째 대국민 담화를 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흔들림 없이 탄핵을 향해 나가겠다"며 결의를 다지는 반면 국민의힘 여권에선 한동훈 대표와 친윤(친윤석열)계가 공개 충돌하는 등 혼란이 벌어졌다. 비상계엄 사태로 벌어진 정국 혼란은 12일에도 이어졌다. 이날엔 국민의힘의 차기 원내..

‘참담하다, 극단적 과대망상’… “윤, 내란죄 인정·선동죄 추가해야”
‘참담하다, 극단적 과대망상’… “윤, 내란죄 인정·선동죄 추가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12일 대국민담화와 관련, 정치권에선 ‘참담하다’, ‘과대망상’이라는 반응과 함께 내란죄를 자백한 것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탄핵 찬성 당론 요청과 출당·제명 발언까지 나왔을 정도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일 윤 대통령의 담화와 관련해 입장문을 통해 "참담하다"며 "어떤 경우에도 민주주의 헌정질서는 정치의 수단이 아닌 역사적, 사회적, 국민적 합의"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국회에 경고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는 것은 민주주의 헌정질서에서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정치적 목적을 위..

국힘 친윤계, 윤 대국민담화 비판한 한동훈 대표 정면충돌
국힘 친윤계, 윤 대국민담화 비판한 한동훈 대표 정면충돌

‘끝까지 버티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놓고,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친윤계가 정면 충돌했다. 한 대표의 ‘사실상 내란 자백, 제명 및 출당’ 등의 발언이 나오자 친윤계 의원들이 고함을 지르며 거세게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한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 발언에서 "대국민담화 내용은 지금의 상황을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상황을 합리화하고 사실상 내란을 자백하는 취지의 내용이었다"며 “윤 대통령 제명 및 출당을 위한 윤리위원회 소집을 긴급하게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윤 대통령이 대통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지역 교수들, ‘윤석열과 공범들을 탄핵 처벌하라’ 충청지역 교수들, ‘윤석열과 공범들을 탄핵 처벌하라’

  •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하라’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하라’

  • 멈춰 선 열차와 쌓여 있는 컨테이너 멈춰 선 열차와 쌓여 있는 컨테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