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기술연구원은 84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건물면적 7000㎡)로 건축됐고 동 및 동합금을 비롯해 최첨단의 비철금속 소재를 개발하고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하게 된다.
연구원 측은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장사거리와 초정밀 타격이 가능한 탄약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2018년까지 약 2300억원의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2조3000억원의 매출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초대 원장에는 김인달 전무가 선임됐으며 방산기술연구소장은 이정민 상무가, 소재기술연구소장은 이동우 상무가 각각 맡았다.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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