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화 군수 |
이 군수는 '도약하는 군정! 신명나는 청양!' 건설을 군정목표로 출범해 1년 동안 '참여하는 열린군정, 감동주는 복지국가, 앞서가는 인재양성, 생동하는 지역경제'를 만들고자 강한 열정으로 전념해 왔다.
그동안 이 군수는 중앙부처, 국회 등 전국 방방곡곡을 발로 뛰며 청정청양환경과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활력있는 청양창조를 위해 현장을 누비며 구슬땀을 흘려왔다.
이 군수가 추진한 총 6개 분야별 주요 추진성과로는 첫째, 경쟁력 있는 농업육성 분야로는 농업이 살아야 청양이 산다는 소신을 갖고 고급화 및 브랜드 개발 등 차별화된 농산물을 생산으로 농업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둘째, 지역경제활성화 분야에서는 어려운 농촌을 살리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투자유치팀을 신설, 기업투자유치 촉진 및 기업인 예우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기반시설지원 등을 아끼지 않았다.
셋째, 문화·관광분야에서는 머무는 관광지에서 명품관광지로 탈바꿈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를 위해 출렁다리, 천문대, 고추문화마을, 고운식물원, 자연휴양림을 보완 재개장해 머물러가는 관광지의 초석을 마련했다.
넷째, 교육·스포츠분야에서는 교육환경개선 및 지원 확대 등 교육기반을 구축해 교육 선진화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단위 스포츠행사를 개최해 지역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다섯째, 복지정책 분야에서는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등 당양한 계층에게 마음에서 다가가는 감동을 주는 복지서비스로 복지 향상과 군민 모두의 행복한 복지구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복지시책을 전개하고 있다.
끝으로 깨끗한 환경조성과 활기찬 지역개발분야에서는 칠갑산의 정체성을 제고하기 위해 맑고 깨끗한 청양의 이미지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천을 중심으로 자연생태자원 복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양=이봉규 기자 nic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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