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뀐 엑스포 남문광장이 다음달 27일 시민들에게 개방되는데 ‘무빙쉘터’라고 불리는 대형 그늘막이 화제입니다.
비오는 날이나 햇살이 강한 날에도 그늘막 덕분에 전천후 야외 공연을 할 수 있다고 하니 기대를 해보구요.
헝가리 격언 중에는 누구도 자신의 그늘아래서 쉴 수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 그늘에는 다른 사람만이 와서 쉴 수 있다고 하니까요.
그늘처럼!
오늘도 베풀 수 있는, 좋은 하루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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