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하람은 27일 새마을지도자 신인동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양 기관의 협력을 약속했다. |
두 기관은 상호 장애인복지증진과 지역사회의 주민참여, 공동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해 상호간의 자원을 바탕으로 인적교류와 정보공유,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하람은 지난 4월 8일 개원 및 준공식 이후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하람의 이성조 원장은 “중증 장애인들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기 위해 이 같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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