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일우 대전성모병원 교수 |
이번 학술대회는 줄기세포, 조직공학, 유전자 치료 등을 포함하는 재생의학 분야에서 유럽을 대표하는 학회로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히 세계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줄기세포를 실제 난치병 환자의 치료에 이용하는 사례가 많이 발표됐다.
현재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으로 활동중인 이일우 교수는 대회 부조직위원장인 스페인의 미구엘 알라마노스 교수와 함께 '줄기세포를 이용한 조직공학' 이라는 제목의 공동 심포지엄을 기획하고 좌장 역할을 맡아 구연발표자로 참여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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