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의 특성 및 요구, 사회·경제적 차이를 감안한 양성평등 관점의 정책개선 실행의지를 높이 평가받았다. 여성 편익 및 보육시설 설치와 여성 친화적 인프라 구축 등이 대표적 정책이다. 여기서 세종시 예정지역 내 직업전환훈련은 정책 개선 우수사례로 뽑히기도 했다.
건설청 관계자는 “향후 여성을 넘어 노약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요구와 경험이 반영된 공간개발을 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