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전국의 거래량은 5월 11만6000건으로 전달(12만1000건)대비 3.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은 전달(3307건) 대비 7.3%(244건)감소, 충남은 전달(3410건)대비 1.1%(38건)감소, 충북은 전달(2261건) 대비 0.9%(22건) 늘어났다.
전월세 거래량은 전체주택 기준 전국 11만6000건, 수도권 7만9000건, 지방 3만8000건으로 집계됐다.
계약유형별로는 전체주택은 전세 7만8000건(67%), 월세 3만8000건(33%)으로 집계됐다.
아파트는 전세 4만건(74%), 월세 1만4000건(26%)으로 각각 조사됐다.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12만1000건) 대비로는 3.9% 감소했고 이는 계절적 비수기 요인으로 거래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세부정보는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ltm.go.kr),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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