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이야기]출근길 날씨, 터치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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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만으로 5개월만에 100만 다운로드 ●올레날씨

  • 승인 2011-06-26 13:10
  • 신문게재 2011-06-27 10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날씨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올레날씨'가 별도의 마케팅 활동없이 이용자들의 꾸준한 입소문 만으로 출시 5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 스마트폰 전용 핵심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 했다.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들어 날씨에 관한 관심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앱스토어 날씨 무료앱 분야에서 꾸준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올레날씨'는 아이폰 이용자 세 명 가운데 한 명 이상이 다운로드 받아 스마트폰 이용자 전 연령층에 걸쳐 고른 이용 분포를 보이고 있다.

일 평균 50만 이상의 실사용자가 일 평균 140만 건 이용중인 '올레날씨'는 출시 초기부터 국내 애플리케이션 중 역대 최단기간 누적 다운로드 50만의 신기록을 세우면서 애플사의 베스트 인기 애플리케이션에 선정된 바 있다.

KT는 '올레날씨'의 인기비결로 누구나 필요로 하는 날씨정보 무료 제공, 기상청 정보를 이용한 공신력 확보, 날씨 변화에 따라 배경이 바뀌는 쉽고 편리한 UI 등을 들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출퇴근 시간대 예보 및 지역 맞춤 설정 등 고객들이 원하는 필수 기능만으로 서비스가 구성되어 통신사를 가리지 않고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올레날씨'는 앱스토어에 이어 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어 안드로이드폰 고객도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용 서비스도 조만간 출시될 계획이다.

올레날씨의 100만 다운로드 돌파는 스마트폰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던 진심을 인정받은 결과로 KT는 앞으로도 올레톡, 올레캐치캐치, 올레유치원, 올레매거진 등 우수 앱을 통해 스마트 시대의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T는 올레날씨 앱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올레날씨' 이용 소감을 트위터나 페이스북, 블로그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서 갤럭시탭, 영화예매권, 백화점상품권, 기프트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한편, 지인에게 앱 추천만 해도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7월말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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