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협은 이번 건의서를 통해 “FTA의 흐름은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하나의 시대조류가 된 만큼, 선택이 아닌 유일한 한국경제의 생존전략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거대시장과의 조속한 FTA 발효를 통해 많은 기업이 먼저 시장을 경험하고, 체질강화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68%가 한-미 FTA를 조속히 비준처리 해야 한다고 답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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