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차량에 대한 범칙금과 벌점의 대폭 인상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1995년부터 2010년까지 국민총생산(GDP)은 140% 늘었지만 범칙금은 변함이 없었다는게 정부의 설명이구요.
지난 10년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거의 절반으로 줄었지만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2.86명)는 OECD 평균 1.25명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오늘도 빗길, 안전운전!
사람들은 매일 150번씩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은 서른번 정도. 또 그중에서도 올바르게 선택을 했다는 생각에 만족하는 경우는 다섯번 뿐.
삶의 매순간이 선택의 연속이고 올바른 선택을 하기는 그만큼 어렵다는건데요.
도로 위에서 만큼은 안전운전!
좋은 선택으로 행복한 하루이시길 기원합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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