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맛을 평가하고 감별하는 방법 등을 훈련하는 교육은 다음달 14일 공사 수질분석연구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테스트를 통과한 워터 소믈리에는 하반기 예정된 ‘K-water Best Water Sommelier Contest’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받는다.
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며, 지원서는 공사 홈페이지(www.kwater.or.kr)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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