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지. 일년 중 낮이 제일 긴 날입니다만 장마의 영향으로 태양이 제 위력을 다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내일까지 대전과 충청남북도 지역에 40에서 최고 100mm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맘때 내리는 비는 농촌 들녁에는 반가운 단비라고 합니다. 모내기를 끝내고도 하지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옛분들은 기우제를 지냈다고 하는데요.
기우제하면, 떠오르는 인디언들의 이야기가 있죠.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는데... 그 이유는 비가 오기까지는 절대로 기우제를 멈추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공이란 한번도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한번 더 일어서는 것이다.
오늘의 한마디를 새겨보며
모두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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