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기업 김호영 사장<왼쪽>이 하트포트사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
'오사스 경영인증'은 유럽 등 13개 인증 표준기관들이 공동 개발한 보건 및 안전 경영시스템으로, 기업이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하기 위한 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행하는 조직과 임무를 부여하고 나서 실제로 이를 실행하는 것을 실사해 인증을 주고 있다.
인증수여식에서 김호영 사장은 “'OHSAS 18001' 인증은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활동으로 사전 위험요소 예측 후, 예방을 통한 인적, 물적 피해의 최소화 및 무재해 목표 달성을 이룰 수 있다”며 “인증 취득을 계기로 국외사업 수주 영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백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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