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발표된 유성구 신동·둔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 20일 염홍철 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들과 조성에 따른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이민희 기자 photomin@ |
염홍철 대전시장이 20일 오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발표된 유성구 신동·둔곡지구를 방문,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달 16일 과학벨트 거점지구가 신동·둔곡지구로 확정된 후 처음 실시한 현장방문에서 염 시장은 신동·둔곡지구의 구역범위, 토지이용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염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동산 가격상승 등에 따른 적정한 보상과 함께 직업교육, 취업알선 등 과학벨트 거점지구 조성에 따른 지역주민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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