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지시줄다리기 큰줄 제작 모습. |
이번에 제작된 줄은 8월 6일 개최되는 해와 달의 만남 축제 기간 중 8월 7일 왜목마을 해변행사장(석문면 교로리 소재)에서 3000여 명의 관람객의 체험신청을 받아 체험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보존회에서는 5월부터 큰 줄의 재료를 준비하고 제작하기 시작하여 17일 큰 줄을 꼬고 약 열흘간 마무리 작업을 해야 준비가 완료된다.
17일 큰줄 제작행사에서는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와 기지시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전통 그대로의 방식으로 줄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당진=이종식 기자 leej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