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3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16~17일)는 화성(서울), 음성(중부), 망향(경인), 화서(충청), 여산(호남), 칠곡(대구 경북), 진영(부산 경남) 등 7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 기간에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에는 빗길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점검, 공기압 점검 외 워셔액 보충, 스페어 교체, 위치교환 등의 필수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타이어 관리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가 제공된다.
마케팅&영업담당 김윤용 상무는 “장마철의 빗길 안전운전에는 타이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장마철 빗길 운전에 대비해 타이어 관리에 대한 기본지식을 갖추고,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및 마모상태 확인 등 안전점검을 생활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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