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百 오늘부터 여름세일… 20~30% 저렴

유명브랜드 알뜰하게 구입하세요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17일부터 유명 브랜드 여름 세일을 실시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23일까지, 10~30%의 브랜드 세일에 들어간다.

남성복의 경우 봄, 여름 상품이 20%세일, 헤지스, 빈폴진 등은 30% 세일 판매한다.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은 롯데·멤버스카드 30·60만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5000원·3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동안 '6·25전쟁 유족돕기' 바자회도 함께 전개한다. 전국의 롯데백화점 29개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바자특보 상품전과 한정상품전 등이 전개된다.

행사기간중 '태극 태그(TAG)'을 부착한 바자상품을 구매하면 '휴대폰 전자파 차단스티커'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 다.

롯데백화점은 26일까지는 '롯데 슈어홀릭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한다.

탠디, 소다 등 유명 구두의 20~30% 세일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인기 샌들은 물론, 남성구두 등 구두의 전 품목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제옥스 등 직수입 브랜드의 시즌-Off도 병행 전개된다.

세이 백화점도 23까지 유명브랜드 세일에 나섰다. 이번 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로는 헤지스레이디, 헤지스, 닥스정장, 에스콰이아, 게스 등으로 20~30%의 세일이 진행된다.

브랜드 세일 기간중 17일부터 19일 3일간 세이-삼성카드, 세이-IBK카드, 세이플러스원카드로 20·40만원 이상 구매하면 세이상품권 1·2만원권이 증정된다.

또 세이투 지하1층 스파이스홀에서는 핑크하트 편패드를 50매한으로 3만원, 운형궁 인조홑이불 50매한으로 1만9000원, 수와지지미 이불 50매한으로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오희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