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본부 건설현장 청렴실천결의

시공사 현장소장 등 참석

승인 2011-06-15 17:43
신문게재 2011-06-16 8면

조성수 기자

LH 대전ㆍ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15일 본부 강당에서 건설현장 부조리 척결을 위한 'Clean Society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ㆍ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15일 본부 강당에서 건설현장 부조리 척결을 위한 'Clean Society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Clean Society 실천결의'대회는 LH 부장급 간부와 감독소장 및 시공사 현장소장이 참석했다.

또 시공사와 공동 청렴 실천 서약식,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청렴 교육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성증수 본부장은 “건설현장이 부정부패의 온상이라는 불명예를 씻어내야 한다”며 “LH는 온정주의 없는 과감한 인사조치로 부정부패를 없앨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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