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대전ㆍ충남지역의 효과적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시행한 '산업재해 예방 지역책임제'가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현재까지의 실적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해 정보를 공유해 향후 추진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날 일선 사업장의 산업안전과 산업보건업무를 대행하는 민간기관의 역할을 당부하고, 각 기관별 재해예방 효과를 증대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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