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과일값이 금값이겠습니다.
올 봄 이상저온을 겪은데다 추석이 보름 정도 이르다보니 유통업체들은 물량을 확보하느라 벌써부터 비상.
게다가 과일이 잘 익으려면 한여름 8월에 일조량이 중요한데 올해는 기습 폭우가 잦겠다는 예보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제철이 아니면 어려운게 과일농사입니다만 사랑농사 만큼은 계절을 타지 않습니다.
마더 테레사의 말씀을 빌리면, 사랑은 누구나 나눌 수 있는 과일이라고 하니까요.
사랑의 이름으로 '오늘 농사'도 달콤하게^^* from J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