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에 때 이른 장마가 시작되면서 충남도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충남 남부지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장마철은 관절염 환자들에게 '마의 계절' 특히 힘든 시기입니다.
기압 차이 때문에 관절 통증이 더 심해지고 에어컨 찬 바람도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찬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건강을 부르는 세 친구는 운동과 휴식, 웃음!
특히 포복절도, 큰 웃음은 내장이 조깅을 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일부러라도 크게 웃으면서 금요일 하루, 시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from J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