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성백조주택 임직원 150여명은 지난 5일 제5회 잇츠 대전국제축구대회에서 대전시티즌을 응원하고 있다. |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인 금성백조주택은 ‘잇츠 대전국제축구대회’가 열리면 항상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는 대전시티즌 열성팬.
5일 제5회 잇츠 대전국제축구대회에도 어김없이 정성욱 회장 등 임직원 150여명이 월드컵경기장에서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보였다.
경기 시축을 위해 대전시티즌 응원복을 입고 운동화를 신은 패션을 선보인 정성욱회장은 시축 후에는 직원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치며, 직원들과 단합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금성백조 임직원들은 하반기 분양을 앞둔 ‘도안 7블록 예미지’를 상징하는 단체복을 입고 가족들과 한여름밤의 축제인 잇츠 대전 국제축구대회를 즐겼다.
이창종 전무는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최근 어려움을 겪은 대전시티즌이 이날 경기장을 찾은 대전 시민들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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