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난치병에 걸린 친구를 위해 대전 정림초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에 나섰습니다.
학부모와 주민들까지 동참한 덕분에 660여 만원의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달말 수술을 앞두고 큰 힘이 됐을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서 가고 멀리 가려면 다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함께 한다는 말, 그 안에 담긴 참 좋은 의미를 기억해봅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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