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등 22개 수출 관련 지원기관으로부터 무역금융 등 여신 지원시 금리 및 수수료 우대, 수출보험료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또 오는 9일 오후 2시 대전충남중기청 대강당에서 수출 유망중소기업 지정증 증서를 전달하고, 최근 환율변동에 대비한 중소기업의 수출전략 마련 및 환리스크 대응 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전략에 대한 교육을 한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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