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골프존에 따르면 이날 서울 삼성동에 프리미엄 골프연습장인 '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GDR)' 1호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GDR은 신형센서 탑재로 타구 인식을 정확성을 98% 이상 실제구질과 동일하게 재현하고 있으며, 페어웨이, 러프, 벙커 매트를 별도로 설치해 필드와 같은 연습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최첨단 RFID(클럽인식기) 기술을 적용해 타석에 서면 자동으로 개별클럽을 인식하고, 비거리 방향성 구질 탄도 등의 데이터를 저장, 정확하고 과학적인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여기에 드라이버와 우드, 아이언을 연습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 어프로치를 연습할 수 있는 숏게임장, 티샷과 어프로치 연습에 중점을 두고 미션을 성공시키는 챌린지 모드, 연습한 실력을 검증해 볼 수 있는 실전 미니 라운드 등 4개의 SW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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