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은 총 68억 7000만원으로 대전시가 60%, 5개 자치구가 20%, 시교육청이 20%를 부담하며, 시·구 의회의 의결을 거쳐 예산을 학교별로 지원하게 된다. 재원은 대전시가 41억2400만원, 시 교육청 13억7500만원, 동구 1억8700만원, 중구 2억1900만원, 서구 4억4900만원, 유성구가 3억3200만원, 대덕구가 1억8600만원을 각각 분담한다.
앞으로 무상급식은 연차별로 확대해 2014년에는 초등학교 전 학년까지 확대 실시된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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