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화전에서는 권득용(대전문인협회 동구회장)의 '가족은 신이 우리에게 만들어 주신 별이다'와 이완순의 '오리가족 화해' 등 시화서백에서 활동중인 6명의 시인이 가족에 대한 애뜻한 사연과 이야기를 글로 담아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윤병용 서대전역장은 “역이 단순히 여행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시와 문화가 흐르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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