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건설이 대덕테크노밸리 내에 건설중인 주거용 오피스텔 '디티비안 W' 조감도. |
디티비안 더블유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연면적 2만3657.73㎡)로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승화건설산업은 지난 디티비안 1차의 성공분양 열기를 이어 나가고자 2차사업인 디티비안 더블유를 내세웠다.
최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신동ㆍ둔곡지구 유치확정으로 개발 호재의 중심에 있는 곳으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디티비안 더블유는 근린생활시설 10호와 오피스텔 257호(분양면적 46.2~129.8㎡), 실내 주민문화센터(132.84㎡)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400만원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티비안 더블유는 '대덕테크노밸리(DTV) 내에 위치하고 있다'는 뜻으로 인근 기업 근로자, 지역민들에게 신거주개념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승화건설산업 관계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최대 수혜지로 대덕테크노밸리가 매매물건이 자취를 감추는 등 시장에 달아오르고 있다”며 “디티비안 더블유 분양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고 앞으로 소비자품평회를 거쳐 수요자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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