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대학생 녹색·안전 창작전기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기대 스타덤팀이 상패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
한기대 자동차 동아리 '드리븐'과 '스타덤' 등 2팀은 지난 27일과 28일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0개에 달하는 대학팀이 참여했다.
부문별 경쟁에서도 스타덤은 '제동 및 조향안전부문'과 '가속성능부문'의 경주에서, 드리븐팀은 '주행성능 부문'경주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전기 자동차 모든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천안=윤원중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