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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 비축토지 공급

태안·홍성 등 17건 38필지

승인 2011-05-23 18:37
신문게재 2011-05-24 8면

조성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비축토지(총 17건 38필지 4만7598㎡)를 24일 공고한다고 23일 밝혔다.

비축토지는 공공매입ㆍ기업부채상환용 토지 등으로 매입했던 토지다. 공공매입은 태안, 홍성군에서 매입한 토지가 공급된다.

태안군 남문리 677-4외 6필지는 태안군청 인근에 소재, 홍성 홍성읍 대교리 1047외 3필지는 홍성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 위치해 있다.

서천 장항읍 신창리 303-2외 20필지 3만7415㎡는 정부의 방침에 의해 기업의 부채상환용으로 매입한 토지다.

공급일정은 입찰신청(6.7~6.8), 개찰 및 발표(6.8), 매매계약체결(6.9~6.10)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찰은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LH 대전충남본부 국토관리부(☎042-470-0411~2),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참고하면 된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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