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육상 400m 계주 대표팀이 23년만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그랑프리육상대회 예선에서 하루 만에 두 번이나 한국 신기록을 깼다는 소식인데요.
대표팀이 그렇게 노력을 하고도 23년동안 줄일 수 있었던 시간은 1초가 채 안됩니다. 39초43에서 39초04로 0.39초를 줄였으니까요.
1초의 소중함을 알려면 육상 선수에게 물어보라던 옛말을 실감해보게 됩니다.
참으로 소중한 1초입니다. 하루 24시간이면 팔만육천 사백초!
매순간 행복하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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