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본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 본부장은 “지역 금고은행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경제사업과 농촌사랑운동,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 출신으로 광천상고와 농협대를 졸업한 임 본부장은 1975년 농협에 입사, 대전농협 부본부장, 홍성군지부장, 정부중앙청사지점장, 중앙회 비서실장, 상호금융총본부장 등을 지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