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현재 동시 진행 중인 첫마을 조성과 정부청사 건립, 광역도로 건설 등 모두 44건의 주요 공사와 40여개 단위 공사에 적용 중이다.
이중 발굴한 77건의 공정에 대한 현장 점검 및 실태파악을 통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도로재굴착 방지시스템(REPS)를 개발, 적용함으로써, 도로 기능유지와 재굴착에 따른 주민불편 및 예산낭비 방지를 도모하고 있다.
건설청 관계자는 “IT가 접목된 과학적 사업관리기법 도입을 통해 전체공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이는 향후 대단위 건설공사의 모범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nature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