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코닝은 18일 충북 진천에서 태양광 응용기술센터 및 S&T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
또 센터는 모듈 조립을 위한 실제 생산규모의 파일럿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2008년 미국 미시건 주에 처음 설립된 이래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최초로 설립된 것이다. 응용기술센터에서는 고객들과 함께 태양광 패널 제조에 사용되는 실리콘 소재 및 솔루션의 개발, 테스트 및 환경 변화도 측정 등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다우코닝 조달호 사장은 “이번 태양광 응용기술센터의 오픈은 지난 28년간 한국경제 및 산업에 기여해 온 다우코닝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역사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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