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이날 논평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충청권에 조성해 대통령의 공약이 제대로 이행되게 된 점과 그동안 공약번복으로 노심초사한 500만 충청인이 안심할 수 있게 된 것, 그리고 정부와 또 한번의 갈등관계를 피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다행스러운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과학기술혁신클러스터를 완성해 다소 침체되어 있었던 대덕연구개발특구가 국가발전의 중추지역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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