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형별 세대수(전용면적)는 ▲84㎡(1465세대) ▲101㎡(320세대) ▲125㎡(100세대) 등 총 1885세대다. 1블록 887세대, 2블록 998세대로 구성돼 지하 1층 지상 35층 17개동으로 건설되는 대단지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전매제한이 없다.
유성구 노은지구는 지하철 반석역 등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또 한화건설의 노은 4지구는 국민주택규모(전용 85㎡ 이하)가 전체 분양물량의 약 78%를 차지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노은지구는 충청권 최고의 개발 이슈인 세종시와는 약 15㎞거리에 불과해 차량으로 10~20분거리로 주목받고 있다”며 “신도시개발은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이 자리 잡기까지 시간이 소요돼 도신인프라가 갖춰진 노은지구에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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