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날 및 부부의날' 기념행사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이 건강가정과 부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을 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라는 주제로 가정의 날(15일) 및 부부의 날(21일)을 기념하는 행사로 동구 판암동 정영숙씨와 대덕구 우은영씨, 유성구 민경희씨를 비롯해 베트남출신 결혼이민자 짜우티투이융(여)씨가 '건강가정 조성'유공자로, 중구 권용제씨와 서구 정창복씨는 '부부문화 확산' 유공자로 각각 시장표창을 받았다.
이밖에도 가족체험 프로그램인 가족캐리커처, 가족사진 찍기, 보드게임놀이, 인형극, 가훈써주기, 가족손마사지, 소방안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횡단보도 지키기 서명 캠페인도 실시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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