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16일자로 지방공무원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으며 추가로 15명 내외의 실무준비단을 TF팀으로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준비단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출범의 차질 없는 지원은 물론 첫마을 학교 개교와 운영 등 로드맵을 수립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의 차질 없는 출범을 위해 체계적이고 면밀한 사전준비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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