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충식 농협중앙회 신임 전무이사 |
서울 용산고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한 신 전무는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금융기획실 부부장, 리스크관리실 부부장, 천안시지부장, 농협중앙회 신용담당 상무 등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충남지역본부장을 맡아왔다.
농협 최고경영자(CEO)가 된 신 전무는 선출직인 회장(비상근)에 이은 서열 2위로, 신용경제, 농업경제, 축산경제, 교육 등 부문별 업무를 총괄한다. 임기는 2년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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